8月23日に、韓国を代表するゲーム業界のスタートアップ企業が一斉に集まります。カジュアルパーティーとB2Bイベントを組み合わせた形となり、40社のゲーム会社が各々のゲームを持って参加します。日本のゲーム及び投資業界の皆様の多大なるご関心とご参画を宜しくお願い申し上げ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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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사 주제 : 게임 스타트업의 사업 개발, 투자 유치 (미니 IR), 퍼블리싱

  • 아무래도 저희 회사 특성상 모바일 / 스마트 / 소셜이 많긴 합니다만, 코드브러시 게임즈 등 온라인과 콘솔 게임을 다루는 곳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 파티 후반부 시간대는 서울에 있는 외국계 회사를 위해 특별히 준비할 생각입니다.

 

2. 행사 일시 : 2012년 8월 23일 또는 24일 – 장소 사정에 따라 유동적

  • 공식 행사는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기본적으로 컨퍼런스가 아닌 Meet-UP, 파티를 표방합니다.)
  • 단 당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후원 업체의 외부 컨퍼런스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 6시부터 8시까지는 한국 회사 중심으로, 8시부터 10시까지는 서울에 있는 외국계 회사 중심으로 진행. (경우에 따라서는 일본어/영어 통역 제공)

 

3. 행사 장소 : 강남역 주변 업장 (에이블스퀘어와 논의중)

  • 1층은 캐쥬얼한 만남의 장소로, 2층은 비지니스 미팅 룸으로, 3층은 네트워킹 파티 및 미니멀한 B2B 부스 용도로 제공됩니다.
  • 이번 행사의 장소 컨셉은 “버티컬”입니다. 층을 오가면서 새로운 형태의 미트업을 즐기시길.
  • 장소 사정상 퍼블리싱 / 사업 개발 / 투자 관련 의사 결정권자 우선으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참석 인원 제한이 좀 타이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4. 참여 방식

  • 테이블 부스 : 게임 스타트업이 아이패드나 노트북 등으로 게임을 시연할 수 있는 작은 테이블을 제공합니다.
  • PITCH : 투자자 또는 퍼블리싱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5분에서 10분 단위로 발표할 수 있습니다.
  • 파티 참석 : 온오프믹스 등에서 티켓을 배포/판매합니다.
    • 외국계 회사, VC, 대형 퍼블리셔의 경우 별도 TO가 있습니다. 연락주세요.

 

5. 현재 부스 참여 예정사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ccc?key=0AuOwmnKwxXvodFFkUG9HVmpJQ3BNTHpvQ2tLQ2JUSHc#gid=0
  • 블루핑거
  • AD Fresca
  • 말랑 스튜디오
  • 크레이지피쉬
  • 다에리소프트
  • 플레이어스
  • TF Games
  • 로드컴플릿
  • 노리공방 (1)
  • 노리공방 (2)
  • 코드브러시
  • 세컨커머셜
  • COOKAPPS
  • 바닐라브리즈
  • TOWARD MOBILE
  • 블리스소프트
  • 버프스톤
  • 노스리버소프트
  • 스노우볼소프트
  • 외 다수 스타트업, 후원사
  • 아직 TO가 남아있습니다!

 

6. 후원 업체를 찾고 있습니다.

  • 부스 제공, 행사 타이틀에 상호 명기 등 다양한 특전이 있습니다.
  • yoonsang.kim@wildcard-co.com 으로 언제든 연락 주시면 상세한 제안서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곧 상세한 공지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ver. 201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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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고 말하는게 바보같을 정도로 바쁘다.

여러가지로 일정이 하드한데, 몸과 정신이 못 따라가서 즐거우면서도 괴롭다. (한계를 느끼고 운동 시작했다.) 일주일 후에 SK 플래닛의 사내 컨퍼런스 강연도 본의 아니게 잡혔는데, 옆에서 발표하시는 분이 티켓몬스터 이사님이라 살짝 부담스럽기도.

같은 시간 대에 내 발표를 듣는 분들이 만족할 수 있게 노력할 수 밖에.

솔직히 내가 게임(그리고 사업)에 대해 아는게 뭐가 있나 싶을 때가 있다. biz dev는 잘난 사람 천지고, BM은 숫자에 익숙한 사람들이 앞서고, 개발은 프로그래머 또는 공대 출신들이 더 잘할 수 밖에 없고. 바로 그렇기 때문에 나만의 관점, 시각, 실행하고 깨져보고 다시 실행할 수 있는 의지가 중요하다. 

 

지금의 프로필

비교적 간만에 외부 강연 나가게 되어서 프로필을 정리해보았다.

  • 와일드카드컨설팅 대표 김윤상 : 게임 스타트업의 사업 개발에 특화
  • (현) 나우콤 사업 고문, 코드브러시 사업 개발 이사
  • 블리스소프트 등 다수 게임 스타트업의 사업 자문
  • 모바일/소셜 게임 분야에서 한국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미트업 입안, 주최
  • 엠드림, 엠게임, 위메이드, 골프존에서 게임 런칭, 게임 기획 실무자 및 PD 로 근무.

 

내일은 상반기에 한 일들을 정리해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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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이벤트 하나.

오늘은 이런 이벤트를 주최했다. 사실 행사 제목은 가칭에 가까운 것.

컴투스 Love 스타트업 CEO (박지영 사장님과 점심 이벤트) by 와일드카드컨설팅

 

사업 오래한 선배님들 모셔서 스타트업 젊은 대표들이 조언 듣고, 편하게 이야기 나누는 자리를 꼭 만들어보고 싶었다. 일종의 미니 토크 콘서트라고 할까, 해외에선 워렌버핏과의 저녁 식사 뭐 그런 이벤트도 있는 모양이라서 착안해보았다.

박지영 사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오늘 모인 사람들이 5년 - 10년 후에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진다. 앞으로 한국의 중대형 게임 회사 대표님들 투어를 해볼 예정이다. 관심있는 선배님들, 참석하고 싶은 스타트업 분들 언제든 편히 연락들 주시길.

 

 

에이블스퀘어

강남역의 명소, 에이블 스퀘어 / 에이블 컴퍼니 성훈식 대표님 뵙고 옴. 차분하고 온화하게 말씀하시는게 기억에 남는다. 이런 곳이 있었다는걸 진작 알았어야 하는데…! 참으로 멋진 장소를 알게 되었고, 앞으로 이 곳에서 진행할 수 있는 멋진 meet-up, 만들어나갈 이벤트들 생각하니 흥분되네.

 

 

근황 보고

워낙 간만에 쓰기 시작한 일기라..

1. 와이디(YD) 온라인의 와이-얼라이언스(Y-alliance)  / 와이-스퀘어드(Y-squared) 의 전략적 파트너가 되었다.  자세한 것은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61410402223046 쪽에서.

최근 각광 받는 “단순 투자가 아니라 퍼블리싱, 인큐베이팅, 멘토링까지 하는” 모델로 이해하시면 되겠다. 사실 이 “얼라이언스” 구상은 와일드카드 얼라이언스쪽이 먼저인데(^^; )…  이쪽도 기대해주셨으면 한다.

개인적으로도 YD의 신상철 대표님, 박광세 이사님의 선구안을 믿는다. 이전의 YD와는 다른 회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 나우콤의 사업 고문이 되었다.

여러 인연이 있는 나우콤 서수길 대표님의 호의에 힘입어서, 컨설팅 / 협업에 가까운 형태긴 하지만 사업 고문 계약서를 쓰고 왔다.

천리안에서 시작해서 주로 하이텔을 쓰던 나에겐 나우누리는 애증의 대상 ㅎㅎ 이었는데, 이렇게 같이 일을 하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 나우콤 역시 게임, 플랫폼 전문 회사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는 상황이고, 거기에 여러 형태로 (그리고 스타트업에게도 이익이 되는 형태로) 기여하고 싶다. 조만간 공식적으로 말할 수 있을 딜도 하나 성사시켰고.

 

사실 스타트업 막 창업한 입장에서 이러한 “감투”는 꼭 좋은 것만은 아닌데,  와일드카드는 워낙 특수한 회사다보니 가능한 일이다.

어찌보면 경쟁사라고도 할 수 있을 두 회사와 동시에 일하는 셈인데, 사실 앞으로도 이러한 고정 거래처(?), 파트너는 늘려나갈 생각이다. 그게 와일드카드의 최우대 파트너인 “다른 게임 스타트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3. 정말 멋진 분이 회사의 advisor (사실 이게 고문이지만) 로 합류할 것 같다. 내가 언어의 문제 때문에 유난히 약한 북미쪽 네트워크와 경험을 한 방에 해결해 줄 수 있을 울트라 슈퍼 그레이트한 분이다.  와일드카드가 준비하고 있는 이런저런 프로젝트의 전모를 하루 빨리 세상에 내보내고 싶다!

 

오늘도 뜨거운 하루를 보냈고, 거기에 만족한다. 내일도 그럴 것이다.

(운동은 빼먹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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