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창업 리그] 캡스톤 모바일 게임 (개발/창업) 경진 대회 멘토로 다녀왔습니다. 행사에서 보고 들은 내용들의 상세는 사업상 활용하면 안 된다는 서약 때문에 말하기 어렵지만, 역시 히트 게임들의 영향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런앤점프 게임, 카드 게임, 퍼즐앤뭐뭐뭐 게임이 너무 많았는데... 역으로 말하자면 카카오나 퍼블리셔에 의존하지 않고 해외 앱스토어나 인디 게임 유통 경로를 노려보면 좋겠다 싶은 타이틀이 있기도 했습니다.

고등학생 팀이 둘이나 있었고, 경력이 십년 넘어가는 온라인 게임 개발자들이 오신 곳도 꽤 있었습니다. 와일드카드가 앞으로 할 일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고, 새거모어 역시 독특하고 가치있는 게임을 계속 만들어야겠다 싶습니다.

모두 이틀동안 고생하셨고, 멋진 게임 멋진 회사 만드시길 응원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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