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SK T-TOWER  

일시 : 2011년 11월 19일 아침 9시 – 오후 7시

넥슨 모바일이 후원하는 디너 네트워킹 파티 (별도의 초대장 필요) : 오후 7시 – 오후  10시

( *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wildcardconsulting001@gmail.com 으로 문의 주십시오. )

장소 섭외 및 행사 진행에 도움 주신 SK 컴즈, SK Telecom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행사 후원 및 협찬 업체 (2011년 10월 18일 현재, 가나다 순)

* 현재 국내외의 다른 업체들과도 후원 논의중입니다.

* 행사 지원 이외에 게임 리딤 코드, 회사 PR 기념품 등도 환영합니다.

 

도움 주신 분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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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셜 게임당 운영자, 와일드카드 대표 김윤상입니다.

행사 준비 위원회에서 진행 상황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우선 행사 일시는 11월 19일 토요일 또는 26일 토요일이 될 예정입니다.
11월 1,2주에 지스타 등 게임 관련 행사가 많아서 당초보다 조금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장소 사정상 12월 1주 토요일도 고려중입니다.)


행사 식순은 대략 아래와 같은 형태로 진행됩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ccc?key=0AuOwmnKwxXvodDB2WlNFOW9hMFlTb2kxWWxrRWNqSlE&hl=en_US#gid=0

이전의 소셜 게임 파티, 스타트업 쇼케이스처럼 조금 빡빡한 테이블입니다만... 쉬는 시간과 저녁 네트워킹 파티를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자연스럽게 인사 나누고 서로 논의를 할 수 있는 행사로 만들 생각입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ccc?key=0AuOwmnKwxXvodEQ5Sk9Zb0RKQnVLSU9kZkZmMW5zeXc&hl=en_US#gid=0

위와 같이 청중 예비 등록도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직 등록하지 않으신 분은 간단히 성함,소속을 적어주셨으면 합니다.
* 저녁 네트워킹 파티 초대장은 별도 배포됩니다.


이번 행사 후원 업체로는 SK컴즈 / 싸이월드 앱스토어, NHN / 한게임 / 네이버 소셜 앱스, 아이덴티티 게임즈와 함께, 국내 대형 모바일 게임 업체 두 곳에서도 도와주시게 될 듯 합니다. 또 해외의 대형 플랫폼사도 세션을 하나 맡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행사 장소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가능하면 상대적으로 국내외 플랫폼들과 비교적 중립적인 곳을 찾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최대 250명이 슬라이드 발표를 공유할 수 있는 곳으로, 케이터링 업체의 음식물 반입이 가능해야 합니다.
혹시 주변에 장소 임대가 가능한 곳이 있다면, 소개해주셨으면 합니다.

이 밖에 행사에 관련된 어떤 문의 사항도 환영합니다. 언제든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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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 신문에 게임 전문 저널리스트 新清士 (신 키요시씨)가 TGS의 분위기를 소개한 글이 흥미로워서 제 관점으로 요약 소개합니다.

원문은 http://is.gd/yKtECl (일본경제신문,닛케이)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게임 비지니스 모델의 중심이 클라우드로 이동.
코나미를 비롯한 대형 콘솔 게임 회사들이 소셜 게임의 노하우, 성과 축적중. 특히 드래곤 컬렉션은 최대의 히트 게임. 기존 콘솔 게임이나 온라인 게임에 비해 개발비가 적게 들고, 빨리 수익을 낼 수 있어 2011년 회계 때부터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을 것이다. 물론 일부에서는 여전히 거부감을 갖고 있긴 하다. 대기업의 경우 플랫폼이 안정화, 활성화되면 자사 IP 투입을 통해 쉽게 히트를 할 수 있다. EA의 심즈 소셜 등의 사례를 결국 일본도 쫓아가게 될 것이다. (한국의 경우 넥슨의 메이플 스토리 어드벤처가 발빠르게 페이스북 진출)

3G 요금제 등을 볼 때, PS VITA나 3DS든 이러한 추세에선 멀어서 약간의 불안감이 있다.

스퀘어 에닉스 와다요이치 대표의 기조 연설 인용. 이하 괄호 안은 제가 의역, 보충한 개념입니다.

“사용자는 하드에서 소프트로, 프로그램 코드에서 데이터(컨텐츠)로, 공급된 데이터(경험)에서 유저가 만들어낸 데이터(경험 – 이는 김학규 대표가 그 동안 온라인 게임에 대해서 했던 이야기와 일맥상통하겠군요. 예쁜 빈칸 이야기. 유저가 그 빈칸을 채워낸다.)로,  개인적인 데이터에서 커뮤니티 데이터로 가치를 느끼는 포커스가 이동중이다.

하드웨어의 고성능화에 의해 게임은 유저가 그다지 요구하지 않는 부분까지 그 규모가 커져버렸다.

스마트폰이나 소셜 게임의 대두는 기업과 유저의 가치관 차이를 배경으로 한다고 시사,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며 2파, 3파가 올 것이다.

일본은 PC 온라인 게임 비지니스가 메인 스트림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많이들 실패했고… 라그나로크 등의 성공 사례가 있긴 하지만 기존의 콘솔 게임만큼 보급되고 사회 전반에 영향력이 있냐고 하면 그건 아니지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입장에서는 이제와서 무슨 소리냐 싶은 부분도 있습니다. 온라인 (= 클라우드라고 보긴 어렵지만)이 대세다, GREE 사람들이 “우리는 밸런스 조절보다 유료화가 더 중요하다” 라는 발언을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 발언의 옮고 그름을 떠나, 게임의 유료화와 라이브 운영 노하우를 중시하는 추세는 우리가 이미 지난 십년 동안 겪어온 일입니다. 팩키지 / 콘솔 게임의 상대적 몰락도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이렇게 느릿느릿한 일본이 클라이언트 기반의 온라인 게임은 그냥 스킵하고, 그 이후를 준비하는 일은 신선한 일입니다.

특히 스퀘어에닉스는 심혈(?)을 기울여 만든 FF13, FF14(MMO)의 반응이 기대만 못한 것에 비해, 전국 IXA를 비롯한 웹게임과 소셜 게임의 매출이 치솟아올라서 충격을 받은 듯 합니다. 그 반작용으로 자사가 보유한 컨텐츠, IP를 좀 더 적극적으로 새로운 플랫폼에 투입하는 경향이 엿보이기도 하네요. 이번엔 자사 앱스토어도 공개한다고 하더군요.

 

자. 그럼 한국의 게임 회사는 이러한 트렌드의 어디에 있을까요? (게임등급위원회? 여성가정부? 는 그저 농담일까요…)

물론 PC 온라인 게임은 전세계적으로 크게, 그리고 꾸준히 성장해온 분야입니다만…  국내 상당수의 회사들은 아직 “그래봐야 웹게임이고 그래봐야 모바일 게임”이라는 관점에서 크게 못 벗어났다 싶습니다. 의외로 가까울지도 모를 미래를 준비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약간의 상상력을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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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준비 위원회에서는 모든 형태의 참여와 후원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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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이름 기준, 가나다 순 -

이벤트 회장에서의 발표 순서는 이후 재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게임, APP 개발 스타트업

  • 네오스웰 (최일곤 대표) / 회사, 신작 소개
  • 로드컴플릿 (배정현 대표) / 모바일 소셜게임 '범핑베어' 소개
  • 리니웍스 (김동준 대표) / 회사, 신작 소개
  • 모야소프트 (홍영준 대표) / 하드코어 소셜게임의 서비스
  • 선데이토즈 (이정웅 대표) / 미정
  • 에이피디 (서혁 전략기획이사) / 회사 및 프로젝트 소개
  • 오즈나크 (김도형 공동 대표) / 회사 및 프로젝트 소개
  • 와이소프트미디어 (김유 전략기획이사) / 회사, 신작 소개
  • 와일드카드 컨설팅 (김윤상 대표) / 창업의 출사표
  • 와플스토어 (조지훈 대표) / Gamification is a bullshit. (가제, 지난 경험담 공유)
  • 젤리버스 (김세중 대표) / 회사, 프로젝트 소개, 안드로이드 노하우?? 공개
  • 큐빅스튜디오 (최웅규 대표) / 미정
  • 트리플스튜디오 (김대기 대표) 회사 및 게임 소개
  • 플라스콘 (차경묵 공동 대표) / Smells like Indie spirit - 회사 소개 -
  • 플레이파이게임즈 (김현욱 전략기획이사) / 회사 방향 소개 
  • 하비투스 / CITY OF OZ 등 프로젝트 소개
  • 핫독스튜디오 (김민우 부사장) / 회사, 신작 소개
  • A . com (오창엽 CEO) / 개발 중 게임 소개
  • Noos Lab (최영 대표) / 미정 – 쉽팜 인 슈가랜드 개발사

 

퍼블리셔, 게임 내 광고

  • IGAWorks (마국성 대표)  / 회사 및 프로젝트 소개
  • 크레이지피쉬 (허진호 대표) / 회사 및 프로젝트 소개
  • 휴머니티 저팬 (모리시타  카즈노리 대표) / 한국 소셜 게임의 일본 내 퍼블리싱 관련

 

미디어, 게임 웹진, 커뮤니티

  • 플레이포럼 (김진 대표)  / 회사 방향 소개 (모바일게임/소셜 게임의 효율적 마케팅 지원방안)

 

발표, 행사와 관련된 문의는 wildcardconsulting001@gmail.com 이나 http://twitter.com/socialgameparty 으로 부탁드립니다.  청중 명단, 실시간으로 변동되는 발표자 명단 등은 http://bit.ly/pOIQJn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이 목록은 시간, 장소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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